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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구해?"…YG 소속 비아이, 3년 전 마약 구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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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인턴기자
  • 2019.06.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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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비아이, 2016년 마약 관련 대화 내용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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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지난 5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iKON)의 래퍼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마약 구매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12일 비아이가 3년 전인 2016년 4월 마약을 구매해 흡연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2016년 8월 대마초, LSD 등을 불법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음에도 소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

비아이는 그해 4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은 피의자 A씨와 카카오톡으로 마약에 대해 물으며 구매를 요청했다. 경기용인동부경찰서는 A씨 집에서 압수한 휴대폰 등에서 이들의 대화 내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해당 마약 관련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그건 얼마면 구해", "너는 구하는 딜러(마약 판매자)가 있어?", "엘(LSD·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은 어떻게 하는 거야?"는 등의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마초 흡연 사실도 스스로 밝혔으며 LSD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고도 진술했다. 그럼에도 비아이는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

이에 대해 용인동부경찰서는 디스패치에 A씨가 후에 진술을 번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약 구매를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는 것.

비아이가 카톡에서 A씨에게 "너랑은 같이 해봤으니까 물어보는 거임"이라고 밝혀 A씨와 마약을 같이 한 것처럼 말했으나 경찰은 이를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YG엔터테인먼트가 승리의 버닝썬 사태,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의혹까지 보도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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