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U20 결승' 효과… 배달의민족 역대 최대 '주문' 이뤄졌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U20 결승' 효과… 배달의민족 역대 최대 '주문' 이뤄졌다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6.16 12:09
  • 글자크기조절

15일 주문건수 150만건, 최다 주문 메뉴 '치킨'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의민족'이 '2019 피파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효과로 역대 최대 일일 주문건수를 기록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5일 배달의민족에서 이뤄진 주문건수가 역대 최대인 15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새벽 1시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을 앞둔 전날 저녁부터 치킨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배달음식 주문 요청이 평소보다 2~3배 치솟았다. 1주일 전인 8일 125만건, 2주일 전인 1일 133만건을 훌쩍 뛰어넘는 150만건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까지 평소와 비슷한 주문건수 추이를 보이다가 저녁 8시 이후 동시 접속자가 평소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이로 인해 일부 이용자들이 음식 주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달까지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는 치킨이었다. 평소 치킨 주문량의 1.5배 정도 많은 주문이 이뤄졌다. 특히 밤 9~12시 평소보다 3~5배 많은 치킨 주문이 몰렸다.


한편,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이날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를 맞아 1-3으로 패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맹활약한 이강인은 대회 MVP에 해당하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한국 선수 중 최초 쾌거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