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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황교안, 대통령 놀이 한번이면 됐다…이제 풍찬노숙하는 야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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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해람 인턴기자
  • 2019.06.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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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에 "야당 대표로서 잘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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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사진=이기범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을 두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잘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홍 전 대표는 19일 SNS를 통해 "친위부대가 장막 뒤에 있을 때도 검찰의 충견 노릇은 극에 달했는데, 본격적인 전면 배치가 되면 자유한국당은 재앙을 맞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자의 지명이 자유한국당에 큰 위협이 된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또 "정치적으로는 이미 내부 분열 작업이 시작됐고 검찰발 사정으로 보수우파 궤멸 작업에 곧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 전 대표는 황 대표를 향해 "권한대행 시절에 대통령 놀이 한번 했으면 됐고, 이제는 풍찬 노숙하는 야당 대표"라며 "잘 대처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윤 후보자의 지명에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7일 오전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윤 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장에 올랐고, 이후 야권 인사들을 향한 강압적인 수사와 압수수색 등으로 자신이 '문재인 사람'임을 몸소 보여줬다"며 반발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18일 "검찰을 정치권의 하수인으로 만들려는 것"이라며 "이 음흉한 계략을 청문회를 통해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황 대표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토론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자와의 '악연' 설에 대해 "저는 누구와도 악연이 없다. 그냥 법대로 원칙대로 진행하고 집행한 것"이라며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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