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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교육은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VR 콘텐츠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천재교육 |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 25번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출판 축제다. 천재교육은 초·중·고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 우등생 해법시리즈, 체크체크 시리즈 등의 베스트 셀러 참고서 등을 포함해 차세대 에듀테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 인공지능(AI) 엔진 등을 활용한 닥터매쓰, '내전석(내아이 전국석차)' 등의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천재교육은 행사 기간 동안 학습용 타이머, 무선충전기 등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천재교육 측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천재교육의 출판 콘텐츠 외에도 관람객들이 차세대 에듀테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해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도서전은 국내 313개사와 해외 118개사 등 총 41개국 431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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