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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독일 등 6개국에 4DX·스크린X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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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 2019.06.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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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영화산업박람회 '씨네유럽 2019'서 기술특별관 도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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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영화 산업 박람회 '씨네유럽 2019(CineEurope 2019)'에 참가, 해외 6개국 극장사와 기술특별관인 '스크린X'·'4DX'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내또 오라즈리케(Nnaeto Orazulike) 나이지리아 제네시스 그룹 CEO(왼쪽), 김종열 CJ CGV 기술혁신본부장
CJ CGV (38,350원 상승900 2.4%)는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영화 산업 박람회 '씨네유럽(CineEurope) 2019'에 참가, 해외 6개국 극장사와 기술특별관인 '스크린X'·'4DX'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GV는 4DX관을 아제르바이잔에, 스크린X관을 나이지리아와 우크라이나, 독일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나이지리아 계약 상대방은 '제네시스 시네마(Genesis Cinemas)'다. 나이지리아에 35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서아프리카 최대 극장사업자다. 스크린X 상영관 6개를 열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계약 당사자는 극장사 '멀티플렉스(Multiplex)'다. 오는 8월 말 오데사 멀티플렉스 극장에 첫 스크린X관을 열고, 2020년까지 우크라이나에 스크린X 4개관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러시아 극장사 '먁키 키노찌아뜨르(Myagkiy Kinoteatr)'와도 스크린X 4개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하루 뒤인 21일에는 이번 박람회가 열린 스페인의 '필맥스 그란 비아(Cines Filmax Gran Via)'가 운영하는 극장에 첫 스크린X관을 연다. 필맥스 그란 비아는 지난해 11월 바르셀로나에 처음 4DX관을 도입했다.

독일에서는 현지 극장사 '필름파라스트(Filmpalast)'와 손잡고 스크린X관과 전 좌석이 '익스트림 모션 체어'로 구성된 신규 4DX관을 각각 선보인다. 필름파라스트는 독일, 크로아티아, 체코에서 50여개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멀티플렉스 사업자다. 익스트림 모션 체어는 좌우 움직임과 회전 기능(스웨이앤트위스트) 등 모션 효과가 탑재된 최신 버전의 4DX 모델이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수도인 바쿠에 첫 4DX관이 생긴다. 연내 개점 예정인 대형 복합 쇼핑몰 다니즈몰(Daniz Mall) 내 '시네마 플러스(Cinema Plus)' 극장 내 마련될 예정이다.

김종열 CJ CGV 기술혁신본부장은 "CJ CGV가 자체 개발한 기술특별관 4DX와 스크린X가 정체된 전세계 극장가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에 차별화된 상영 기술을 전파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X는 현재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프랑스 등 18개국 221개 상영관을, 4DX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칠레 등 64개국 650개 상영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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