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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15층 625가구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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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15층 625가구로 건립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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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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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 '수정가결'

천호우성아파트 위치도/자료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천호우성아파트는 198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서울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동구의 정비계획 수립(안)을 주변 저층주거지에 미치는 경관 및 일조 등의 영향을 최소화한 상정안으로 수정가결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으로 해당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15층, 용적률 232.25%, 625가구의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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