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rust, UNK와 지불보증 MOA 전격 체결

미국 금융회사 Prime Trust는 지난 12월 9일(월) 글로벌 암호화폐인 UNK(Universal Nation Koin)가 전 세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지급 보증하기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MOA를 전격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프라임금융 CEO 스캇퍼셀, UNK 허해근 회장/사진제공=UNK

이에 세계 최초로 디지털화폐(암호화폐)를 통해 상품구매 및 서비스 이용 지불결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Prime Trust는 미래의 금융환경이 빠르게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될 것을 예측하고 암호화폐 경제를 금융사업에 포함시켜 두각을 나타내는 금융회사이다. 자사는 글로벌 암호화폐인 UNK의 잠재적 성장성과 창조적 혁신성을 높이 평가하고 MOA를 체결하였다.

지난 10월 UNK는 통일부 등 정부기관 및 삼성, 현대그룹 등 국내 대기업과 GE 등 해외 글로벌 회사 임직원 등 관계사 포함 약 400만 명이 이용하는 선택적 복지몰인 '이제너두'와 MOU를 체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제너두' 회원들은 UNK 멤버십카드를 갖고 미국 인디언 커뮤니티(국가)가 운영하는 리조트, 호텔, 카지노, 골프장, 와이너리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메리카 원주민 연합(UTP)과 함께 글로벌 화폐로 사용하기로 선언하고, 한국에 운영본부(UNOC)를 설치하였다.

또한 UNK는 인디언커뮤니티에 세금과 관세가 없는 장점을 이용해 면세지역(Tax Free Zone)에 전자상거래 업체, 거래소(암호화폐, 지하천연자원, 농산물 등) 개설, 약용대마(CBD) 농장, 부동산개발(리조트, 호텔, 카지노와 고속도로 휴게소 개발 등)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UNK 코인을 구매하면 투자가 가능해지고 그 투자 혜택은 고스란히 UNK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적인 구조이다.


이번 미국의 금융회사인 Prime Trust는 인디언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내재적 가치와 자산, 그리고 약 400만 명이 이용하는 이제너두의 UNK 멤버십 카드를 통한 사용자 인프라에 주목하고 UNK에게 거래처 지불보증을 결정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MOA를 체결하였다.

블록체인 연합체인 시그마체인의 곽진영 대표는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지불결제기능을 UNK가 세계 최초로 구축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많은 암호화폐들이 지불기능을 시도하였으나 지불보증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매번 중도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데 UNK가 지불보증 문제를 금융회사와 함께 풀어내면서 지불 화폐기능을 세계 최초로 실행하게 된 것이다"라며 이는 암호화폐의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