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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수기 전문 브랜드 ‘바우젠’,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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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수기 전문 브랜드 ‘바우젠’,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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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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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우젠
전해수기 전문 브랜드 바우젠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동물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는 전해수기가 반려동물의 살균 및 탈취에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중요하다. 그 가운데 바우젠 전해수기는 위 같은 부분에 대한 검증이 완료, 제조 품목으로 허가 받았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철저한 규제 하에 진행되는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 심사는 수십여 개 이상의 까다로운 심사 항목을 통과해야 하는데, 사용방법, 안전성 관련 자료, 현지 실사를 비롯한 원자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아야 허가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바우젠 관계자는 “바우젠은 산하 R&D 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아우르는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품목 등록은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꾸준한 연구와 검증의 일환으로 준비해온 덕에 이번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도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꾸준한 연구와 여러 검증을 통해 전해수기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기 검증 받은 여러 안전성 시험서 성적서를 비롯해 신종 세균 감염에 대한 가정 살균 가전으로서의 전해수기의 유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더욱 연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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