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 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참가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이 11월 10~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에 참가한다./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부울경 지역의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와 부산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한식, 중식, 일식, 패스트푸드 및 카페와 같은 외식업계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서빙로봇, 배달, 렌탈, 뷰티 등 총 100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호한방삼계탕은 1991년 장안동의 66㎡ 작은 매장에서의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 자체 생산시설과 R&D센터, 물류센터를 비롯해 단독 직영점까지 갖춘 창업 브랜드로 성장한, 창립 32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삼계탕 장수 프랜차이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린 2022 IFS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 방문 재개와 더불어 부울경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서울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관심에 힘입어, 장기간 안정적인 창업과 관련한 정보 및 상세한 상담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10년 이상 장기 가맹점 비율이 53%를 넘는 지호만의 창업 비결이 부울경 지역에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은 이달 10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해당 브랜드는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A6, A7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