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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폐기물 사후관리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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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폐기물 사후관리 해법 찾는다

머니투데이
  • 경기=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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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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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원 김현주 의원 중심으로 유영숙·한종우·권민찬 의원이 본격활동 돌입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첫 간담회 모습./사진제공=김포시의회
경기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지난 23일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연구모임은 지역 내 폐기물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연구회는 그동안 관내 발생 된 폐기물의 사후관리 측면에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에 대한 제도와 정책을 고민한다. 대표의원 김현주 의원을 중심으로 유영숙 의원·한종우 의원·권민찬 의원이 함께 한다.

이날 연구회는 연구모임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과 관련 제도를 살피고 김포시 현황과 주요 이슈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김포시의 이슈였던 크린넷 운영과 유지보수, 생활폐기물의 처리 등과 관련해 현장 의견 청취와 타 시군구의 사례 조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주 의원은 "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연구회 활동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공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연구회는 △간담회, 토론 등의 정례 연구모임 △전문가 초청 교육 및 관련 행사 참석 △타 시·군·구 벤치마킹 등을 통해 김포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을 연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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