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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 110마력 'R 나인T' 출시…2170만원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4.03.12 13:40|조회 : 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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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R nineT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뉴 R nineT /사진제공=BMW코리아
BMW모토라드 코리아가 12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뉴 R 나인T’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공식 출시했다. 부가세를 포함한 판매가격은 2170만원이다.

‘R32’처럼 트윈 복서 엔진이 장착된 ‘R 나인T’는 7550rpm에서 최고출력 110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12.1kg·m의 힘을 발휘한다. 안전최고 속도는 200km/h 이상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3.6초다. 90km/h로 달릴 때의 연비는 22.2km/ℓ다.

18ℓ의 알루미늄 연료 탱크 측면은 손으로 직접 일일이 솔질 후 코팅됐고, 차체 오른쪽에 ‘나인T’ 글자가 음각 처리된 알루미늄 플레이트가 달렸다. 차체 왼편에는 서로 겹치듯 놓인 2개의 배기 파이프를 장착했다.

또 개인 맞춤형 설계와 디자인을 통해 오리지널 부품과 개별 제작된 추가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화는 모듈식 콘셉트로 설계된 프레임 덕분이다. ‘R 나인T의 4개 부분으로 이뤄진 차체 프레임은 쉽게 분해하고 조립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검은색 와이어 스포크 휠과 검은색 알루미늄 허브,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크 등이 적용됐다. 또 4피스톤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브레이크 패드를 디스크에 밀착시키는 장치)는 320mm 브레이크 디스크, ABS(브레이크 잠김방지장치)와 함께 연동된다.

신진욱 BMW모토라드 이사는 “‘R 나인T’는 1923년에 선보인 BMW 최초의 모터사이클 ‘R32’를 기념해 만든 새로운 모델”이라며 “고객의 기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 이사는 “올해 ‘R 나인T’의 물량을 200여대를 확보했는데 이미 사전계약이 110여대나 들어왔다”며 “BMW 본사에 물량을 더 늘려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BMW모토라드는 1328대를 판매해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고, 올해는 그 이상인 1500대를 목표로하고 있다"며 "목표달성을 위해 더 많은 고객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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