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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마틴 슐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부문 부사장,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더 뉴 E클래스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행사에는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 루이스 페르난도 하사 주한 브라질 대사, 곤잘로 오르티즈 디아즈 토르토사 주한 스페인 대사, 이재영 국회의원, 김종갑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등 외교계, 정계,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더 뉴 E클래스는 10세대 모델로, 7년만에 전면 변경됐다. 국내 시장에서 다음달 말부터 E 220 d, E 300, E 300 4MATIC, E 350 d, E 200, E 400 4MATIC, E 220 d 4MATIC 등 7종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6550만~7800만원이다.
프리뷰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개최되며 고객 4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시승을 통해 더 뉴 E클래스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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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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