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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니버스 쏠라티 글로벌 시장서 인기몰이..수주 잇따라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입력 : 2017.12.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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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티/사진제공=현대차
쏠라티/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데 이어 잇따라 대량 수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현대차 (162,000원 상승7000 4.5%)는 최근 모로코 경찰청과 병력 수송용으로 쓰일 쏠라티 70대, 알제리 물류 회사와 운송용 차량으로 사용될 쏠라티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알제리 물류회사의 경우 지난 6월에도 쏠라티 20대를 구입한 바 있다.

현재 물류 운송 차량으로 사용 중이며, 쏠라티 차량에 대한 현지 회사의 호평이 이번 대량 재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쏠라티'는 지난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각국 정상 및 고위급 관계자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됐다. 주행 테스트와 품질 평가를 거친 결과 필리핀에서 '카 어워드 그룹'이 선정한 버스부문 ‘2017년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덕이다.

'쏠라티'는 유럽과 국내 시장을 겨냥해 2015년 출시된 '세미본넷(엔진룸이 승용차처럼 앞으로 튀어나온 형태)' 타입의 경상용 차량으로, 국내에선 현대차 전주공장, 해외에선 모델명 'H350'로 터키공장에서 각각 생산·판매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쏠라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는 다양한 컨버전 모델 라인업을 구축해 차량 활용도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 '쏠라티'는 리무진, 캠핑카, 어린이 버스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전력 특수 장비를 장착한 지중 케이블 진단 차량, 대기업 총수 의전용 차량, 레저용 캠핑카로도 활용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앰뷸런스로 개조돼 조지아에 수출됐으며, 카자흐스탄 싸이클 국가대표 선수단 차량으로 기증돼 사용되고 있다. 페루에선 고위급 의전용 차량으로 팔려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니버스를 대표하는 차량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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