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473.33 883.55 1068.80
▼3 ▼5.62 ▲1.5
-0.12% -0.63% +0.14%
블록체인 가상화폐

수소전기차 미세먼지 차량2부제 제외-공공주차장도 허용

친환경차 정부-서울시 조치 대상서 예외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김경환 기자 |입력 : 2018.03.26 10:47
폰트크기
기사공유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이 차량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뉴스1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이 차량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뉴스1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는 정부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차량 2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서울시가 폐쇄한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도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6일 "친환경차인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은 미세먼지 저감조치 적용을 받지 않는 차량"이라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이날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공공기관 차량은 차량 끝 번호에 맞춰 2부제로 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아울러 공공기관 주차장 456개소를 전면 폐쇄했다. 관용차 3만 3000여대 운행을 중단하고 자율적인 시민 차량2부제(짝수 운행)도 실시했다.

하지만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정부와 서울시의 조치와 상관없이 수도권 운행이 가능하고 공공기관 주차도 할 수 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가 현재 사전 예약 판매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는 3단계 공기청정 기술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해물질이 전혀 없이 물만 배출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 (159,500원 상승500 -0.3%)에 따르면 넥쏘 1대는 성인 43명이 마실 수 있는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넥쏘 1000대 운행시 6만그루의 나무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디젤차 2000대 분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넥쏘 1000대가 1시간만 운행해도 성인 4만9000명이 필요한 공기가 정화된다.

한편 넥쏘는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나흘만에 1000대가 넘는 구매 계약이 이뤄지면서 수소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넥쏘/사진제공=현대차
넥쏘/사진제공=현대차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