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GM대우 "만기도래 선물환 재연장 안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GM대우 "만기도래 선물환 재연장 안한다"

머니투데이 더벨
  • 김현동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7.17 10:01
  • 글자크기조절

GM대우 "8∼9월 선물환 자체자금 결제"

이 기사는 07월16일(10:4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GM대우차가 지난 4월 만기연장했던 4억달러 규모의 선물환 계약을 재연장하지 않고 자체 자금으로 결제한다.


16일 GM대우 관계자는 "이달 중 만기가 도래한 선물환 계약은 이미 결제했고, 8∼9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계약도 (재연장하지 않고 자체 자금으로) 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 채권단 관계자도 "GM대우차가 8∼9월 만기도래 선물환계약을 결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작년부터 감산과 긴축경영을 통해 적정 유동성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GM대우는 지난 4월 산업은행 등 8개 은행과 5∼6월 만기가 돌아오는 선물환 계약 8억9000만 달러 가운데 절반인 5억달러 안팎의 만기를 3개월간 연장키로 합의했었다. GM대우가 환헤지를 해둔 선물환 계약의 평균 환율이 950원 수준이어서 실제 평가손실은 1500억∼20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GM대우는 말잔기준 5000억원 정도의 현금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중 3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자본시장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thebel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확실히 수익 낼 수 있다"…꼭 사야 할 미국 AI 관련주 3가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