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출처=tvN의 '스타특강쇼' 방송 영상 캡쳐) |
이 전 위원은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MC 서경석의 여러 질문에 100초 동안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슬럼프가 있었냐"는 서경석의 질문에 "한 달 전에 있었다"고 답했다. 약 한 달 전 인 지난달 7일. 이 전 위원은 페이스북에 손수조 새누리당 전 후보(부산 사상)가 문 상임고문의 목을 베는 만화을 올려 뭇매를 맞았었다.
그는 논란이 불거지자 바로 문 상임고문에게 사과했고, 문 상임고문 역시 트위터(@moonriver365)를 통해 "이준석군은 제게 성의 있게 사과했고 저는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실수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전 위원은 "문 상임고문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준석의 행보는?"이라는 질문에 "솔직히 한 2주전까지는 이민도 생각했었다"라고 말해 서경석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 전 위원은 이어 "그냥 소시민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전 위원은 한 달 수입이 300만원이라는 사실과 걸그룹 시스타의 효린과 소녀시대의 윤아 중 윤아를 더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628232255723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