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동안의 엄마가 고민이라는 고민남이 출연했다.
고민남은 "엄마와 편의점에 갔는데 엄마에게 신분증을 요구하더라. 하루는 고등학생이 들이대기도 했다"며 엄마의 동안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또 고민남은 "엄마가 운전 중에 20대 중후반의 남자가 와서 어린 사람이 운전 똑바로 못한다고 시비를 건 적도 있다"며 웃지 못 할 사연도 털어놨다.
방청석에 앉아 있던 고민남의 어머니가 일어나자 MC진과 방청객은 경탄을 금치 못했다.
고민남의 어머니는 벨리 댄스를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 있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을 동안의 유일한 비결로 꼽았다.
고민남의 어머니는 MC 정찬우가 "약간 타인의 시선을 즐기시는 것 같다"고 질문하자 "여자니까 그런 게 없지 않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민남은 "식당에서 엄마를 크게 부르자 엄마가 '작게 말해. 누나라 불러'라고 말했다"고 털어놯다. 이에 고민남의 어머니는 "크게 부르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부담스러웠을 뿐이다"라며 항변했다.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3441495331544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