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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f(x)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현재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인 f(x)는 이번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 스케줄이 있는 빅토리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멤버들이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크리스탈, 엠버 등 해외파 멤버들도 올해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 반면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차 닉쿤과 설 연휴를 보내게 됐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로 뮤지컬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루나는 오는 4일 첫 무대를 앞두고 엘 우즈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연휴도 반납했다. 하지만 뮤지컬 신고식을 치른 뒤에는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f(x)는 현재 상반기 내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일부 팬들 사이 '탈퇴설'에 시달렸던 f(x) 엠버 역시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한편 f(x) 멤버 엠버는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휴식을 위해 미국을 찾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탈퇴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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