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조현아 전 부사장, 퇴직금 10억 포함 14.7억 수령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조현아 전 부사장, 퇴직금 10억 포함 14.7억 수령

머니투데이
  • 양영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3.31 18:30
  • 글자크기조절

(상보) 작년 '땅콩회항' 사건으로 퇴임… 한진관광 등 3개 계열사 퇴직금은 미공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사진)이 지난해 회사에서 퇴직금 10억1755만원을 포함해 총 14억7583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급여로 총 4억5828만원을 받았다. 조 전 부사장은 9년4개월간 대한항공 이사로 근무했으며, 퇴직금은 재직 기간 월 평균 급여를 고려해 산정됐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5일 벌어진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이 문제가 되자 대한항공 부사장직과 함께 한진관광, 칼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조 전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있었던 계열사 3곳이 비상장기업이어서 이들 회사에서 받은 퇴직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의 부친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급여 26억2830만원, 한진칼에서 급여 16억1063만원, 한진에서 급여 10억8720만원, 한국공항에서 급여 7억7430만원 등 총 61억4300만여원을 수령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밸류업 정책공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