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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컨디션 좋다…대국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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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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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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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인간 vs 인공지능' 세기의 매치…우승자에 상금 100만달러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기자회견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이번 대국은 오는 9일 1국을 시작으로 10일 2국, 12일 3국, 13일 4국, 15일 5국이 열린다.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기자회견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이번 대국은 오는 9일 1국을 시작으로 10일 2국, 12일 3국, 13일 4국, 15일 5국이 열린다.
이세돌 9단이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바둑 대국을 앞두고 준비가 끝났다며 웃어보였다.

이세돌 9단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컨디션이 좋다"며 "대국 준비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세돌 9단은 전일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합동 브리핑에 참석해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국 전승을 자신했던 이세돌 9단은 대국을 하루 앞둔 8일 "5대 0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인간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은 오전 9시10분쯤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등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기의 매치'로 불리는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국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 마련된 특별 대국장에서 진행된다. 총 5번의 대국을 펼치며 한국 바둑 규정이 아닌 중국 바둑 규정을 빠른다.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알파고가 승리하는 경우 상금은 유니세프와 'STEM'(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교육 및 바둑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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