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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내일을 만나다"…2019 키플랫폼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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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희 기자
  • 김상희 기자
  • 2019.04.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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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키플랫폼]트럼프 뇌구조 분석, 스마트시티에 사는법, 블록체인 최신 경향,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방법론 등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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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션(recession) 우려가 다시 커지는 글로벌 경제의 곳곳에서 판을 쥐고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25~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의 백미는 예측불허인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과 전략을 꿰뚫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최고 전문가들과의 만남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키플랫폼은 헤리티지재단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글로벌 전략 등 요동치는 국제정세의 파고를 넘어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ICT(정보통신기술) 미래기술을 앞세운 해외 신시장 개척 전략 등 한국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는 해법도 공유한다. '키플랫폼 사용설명서'를 통해 국내 최고의 글로벌 콘퍼런스를 200%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키플랫폼 사용설명서

◇트럼프 뇌구조 분석법=25일 오전 개막총회에선 설립자인 에드윈 퓰너 전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멘토로 유명한 헤리티지재단에서 앤서니 킴 리서치매니저, 나일 가디너 마가렛대처자유센터장, 딘 벤자민 청 선임연구원이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의 국제질서를 전망한다.

전망의 핵심은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과 전략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트럼프는 누구인가?',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해리티지재단 전문가들은 키플랫폼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만의 특별한 렌즈를 끼고 세상을 본다"며 "50년 동안 비즈니스맨이었던 그는 좋은 고객과 나쁜 고객으로 나눠 상대를 대한다"고 귀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왜(Why)?", "아직도 그것이 사실인가(Is that still true)?"라는 질문으로 대다수가 당연히 여겼던 '가정'(assumption)을 파괴한다. 그래서 모두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2019 키플랫폼에서 '희대의 캐릭터' 트럼프 대통령의 뇌구조를 함께 심층분석할 수 있다.

"미지의 내일을 만나다"…2019 키플랫폼 사용설명서
◇스마트시티에 사는법=ICT로 교통, 환경, 주거, 안전, 에너지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의 기능과 효율이 극대화한 도시. 바로 스마트시티다. 2019 키플랫폼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스마트시티 시대를 맞아 선진국들의 성공적인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25일 오후 스마트시티 분과회의에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시티 발전 국가 중 하나인 네덜란드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네덜란드는 개방적인 정서와 기업친화적 문화, 높은 지역적 접근성 등을 장점으로 사회·경제 발전을 이뤄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수도 암스테르담을 비롯해 행정수도 헤이그, 혁신도시 로테르담, 네덜란드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에인트호번,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위트레흐트 등 5대 스마트시티의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네덜란드의 의료, 복지, 에너지 분야 분석·전략 전문 기업 프린지의 바스 반 비어스 전략담당은 '확장 가능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미지의 내일을 만나다"…2019 키플랫폼 사용설명서
◇블록체인 최신 가이드=콘퍼런스 둘째날인 26일에는 깊이 있는 강연이 잇따라 진행되는 '플러그인 & 토크' 에서 ''더 나은 토큰이코노미를 위하여'를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의 최신 경향을 소개한다.

키플랫폼은 특별취재팀의 미국 실리콘밸리 사전 취재에서 블록체인 시장의 재도약을 목격했다. 과거 불신을 낳았던 사기·불량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정리됐고,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들이 사업 추진 동력을 얻었다. 시장이 재편 중이었다. 광풍이 지난 자리에 진중한 사업가들의 노력과 열망이 빛나고 있었다.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기술 양상과 다양한 비즈니스 유스케이스(use case·사용사례)들을 실제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가들로부터 직접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지의 내일을 만나다"…2019 키플랫폼 사용설명서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법=25일 개막총회 마지막 순서에선 머니투데이가 심층취재를 통해 모색한 한국 경제 혁신 솔루션이 공개된다. 머니투데이는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혁신적 스타트업 생태계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한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고 제안한다.

많은 도전을 맞닥뜨린 한국 경제의 시스템에선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적 역할이 절실하다. 혁신적 스타트업 생태계를 통해 창출된 부는 좀 더 새롭고 신선한 경로로 분배되기 때문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강점이 있다. 세계적으로도 시장의 엔진으로서 혁신적 스타트업 생태계가 부각된 역사가 짧지 않다. 글로벌 차원에서 펼쳐지는 빠른 디지털경제화, 글로벌 플랫폼기업의 부상도 같은 맥락이다.

이날 무대에선 '팔리는 스타트업', '창업가가 엑시트(exit) 할 수 있는 스타트업' 육성 등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적 선순환 방안이 제시된다. 머니투데이와 공동연구한 엑셀러레이터 인선준 더주잉컴퍼니 대표는 "젊은 창업가들이 맹목적으로 창업에 나서서 씨앗만 뿌리는 것이 아니라 경험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 대기업 종사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에 함께 참여해 궁극적으로 스타트업이 팔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윤철·문미옥 특별강연 성찬=2019 키플랫폼은 △개막총회 △금융세션 △스마트시티세션 △과학기술 특별세션 △플러그인앤토크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특별강연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25일 오전에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과학기술 정책을 이끌고 있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기조특강을 한다.

한국 경제의 미래가 해외시장에 있다는 신념을 오랫동안 가져온 구 차관은 한국이 잘하는 것을 해외에서 발휘하고, 해외에서 잘하는 것을 한국으로 가져오는 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수요가 많은 분야 중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자는 제안이다. 구 차관은 세계 1등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문 차관은 국가 과학기술 혁신 모델이 R&D(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사업화, 규제, 산업, 금융, 교육 등 혁신 요소 전반을 고려해 국가 전체의 혁신 역량을 고도화하는 시스템적 접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국가 R&D 시스템의 큰 틀을 사람과 사회 중심으로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연구자와 기업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혁신활동을 전개하면서 혁신성장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제안한다.

젊은층의 관심이 높은 블록체인 분야에선 임성은 디콘 대표의 기조특강 '글로벌 블록체인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의 현재와 미래'가 주목된다. 임 대표는 키플랫폼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으로 페이스북이 이제는 가장 거대한 금융인프라를 보유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에 늦게 진입하는 기업일수록 시장 상황을 뒤엎을 가능성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우쉬 장 아이플라이테크(커다쉰페이) 해외사업부 총괄의 '차이나 No.1 AI기업에게 듣는다: 디지털 한·중 협력의 미래', 유효상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행동주의 경제학' 등의 특강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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