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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수소연료전지는 '프라다'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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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 2019.06.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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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엑스포]문상진 두산 상무 주제발표 "깨끗하고 조용한 전기,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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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진 두산퓨얼셀BG 상무가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세션4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에서 '두산발전용 수소연료전지 현황과 해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연료전지는 '프라다' 같은 존재입니다"

문상진 두산 (106,500원 상승2500 -2.3%) 퓨얼셀BG 상무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콘퍼런스 네 번째 세션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 주제발표에 나서 이 같이 말했다.

깨끗하고 조용한 전기를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공급 가능해서 연료전지를 통해 나온 전기는 '명품 전기'라는 것이 문 상무의 설명이다. 해외마케팅 전문가인 문 상무는 "그래서 국민이 환경오염 이슈에 민감하고 환경 비용을 스스로 부담할 준비가 된 곳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연료전지가 생산한 전기가 '명품'인 까닭은 또 있다. 병원과 데이터센터, 대학, 공공빌딩 등 고도로 안정적인 전원 확보가 필요한 곳에 설치되기 때문이다.

문 상무는 "응급환자를 수술하는 병원이나 중요 데이터를 처리하고 연구하는 데이터센터에 전기가 끊길 경우 발생할 결과는 끔찍하다"며 "연료전지의 안정적 전기 공급이 이러한 곳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문 상무는 연료전지는 설치 또한 쉽다는 점도 강조했다. 태양광 발전의 경우 2층, 3층으로 쌓아 설치를 하기 힘든데, 연료전지는 10층 이상으로도 설치가 가능해 좁은 부지 도심 안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깨끗한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 두산의 연료전지는 미국의 원월드 트레이드센터에도 설치 돼 있다.

그는 신재생에너지는 연료전지와 함께 갈 수 밖에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태양광과 풍력은 자연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반면, 밤에 충전이 불가능하거나 바람이 없으면 쓸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 같은 한계를 연료전지가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문 상무의 설명이다.

문 상무는 "길이 8미터, 높이 3미터 콘테이너 사이즈의 두산 연료전지는 트레일러로 싣고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에든 설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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