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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만남에 교황도 주목…"평화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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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 2019.06.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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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주인공들에 경의 표해…그와 같은 중요한 제스쳐가 전세계 평화에의 발걸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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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간 연설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사진=AFP
프란치스코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깜짝 회동'에 주목, 경의를 표했다.

30일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 주간 연설과 축복을 위해 모인 수천명의 사람들 앞에서 "양 정상의 만남이 평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몇 시간 동안 우리는 한국에서 조우 문화의 좋은 예(a good example of the culture of encounter)를 지켜봤다"며 "나는 그 주인공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한편 그와 같은 중요한 제스쳐(몸짓)가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선을 위한 평화에의 발걸음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한 이틀째를 맞이한 트럼프 대통령은 비무장지대(DMZ)를 찾았으며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약 1시간 가량 김 위원장과 단독 회동을 가졌다.

회동 전 양 정상이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안내에 따라 분계선을 넘어 북측 땅을 잠시 밟았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땅을 밟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안내에 따라 분계선을 넘어 북측 땅을 잠시 밟았다가 다시 남측으로 넘어오고 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땅을 밟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사진=AFP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안내에 따라 분계선을 넘어 북측 땅을 잠시 밟았다가 다시 남측으로 넘어오고 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땅을 밟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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