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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디지털 뉴딜 핵심은 5G…한국경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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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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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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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통3사 CEO만난 자리에서 5G 중요성 강조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신3사 CEO와의 간담회에 앞서 참석 CEO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최기영 장관,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2020.7.15/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신3사 CEO와의 간담회에 앞서 참석 CEO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최기영 장관,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2020.7.15/뉴스1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댐'과 '데이터 고속도로'의 중심이 바로 5G(5세대 이동통신)"라며 "경제구조와 삶의 방식이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에 민·관이 협력해 5G가 새로운 돌파구와 접근법을 제시하는 인프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신 3사 CEO(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5G는 자율차, 헬스케어 등 전 산업에 융합돼 ICT 생태계 전반의 혁신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5G 등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3사 대표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원격근무, 영상회의, 온라인 개학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통신사들이 구축한 세계 최고수준의 ICT 인프라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최 장관은 그러면서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보고대회 형식으로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에 대해 "한국만의 ICT 강점을 기반으로 디지털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라며 "핵심은 ‘데이터 댐’과 ‘데이터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 댐에 모인 많은 양의 다양한 데이터가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데이터 고속도로'의 중심이 바로 5G"라며 5G 투자 세액공제와 기지국 등록면허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통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세대 6G 원천기술 개발을 본격화해 5G 이후를 착실히 준비하겠다고도 했다.

최 장관은 국내 5G 시장과 관련해선 "가입자가 지난 6월말 약 74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지난해 투자규모가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9조6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돼 5G 품질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아직은 체감 품질 개선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장관은 "오늘 간담회에선 5G 조기 구축과 선도적 활용을 통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며 정부와 통신사들이 협력해 5G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는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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