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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노사 대화로 사회 계층간 격차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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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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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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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방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방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12일 "노사 간 대화를 중심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가면서 사회 계층 간 격차를 줄이고, 노동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사노위 국정감사 모두발언을 통해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우리 노동시장은 이중구조와 양극화 문제와 다양해진 고용형태 보호 문제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또 중소기업, 비정규직, 청년들의 주거, 출산, 육아, 교육, 복지 문제와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문제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노사와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 내 특별위원회 구성도 소개했다. 그는 "위원회는 현재 근로시간 면제 심의위원회와 청년, 여성, 비정규직, 소상공인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의제별 위원회인 노사관계제도·관행개선위원회, 공무원노사관계위원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업종별 위원회인 공공기관위원회, 플랫폼산업위원회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랫폼산업위원회는 가사·아이돌봄 산업생태계 조성과 종사자 보호 확대를 위한 합의문, 대리운전업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대리운전 종사자 보호 확대를 위한 합의문을 도출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또 "자영업자 고용보험 적용확대 연구회에서는 자영업자 고용보험 적용 확대 방안 전문가위원 제안서를 마련하는 등 중·장기적 과제에 대응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사노위는 노사정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로 2018년 출범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일 신임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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