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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우간다에서 온 유학생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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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훈 기자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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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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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2]

최은미 LG에너지솔루션 전문인력확보팀 팀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COEX)가 공동 주관하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잡콘서트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는 현대차, SK, 삼성, LG, 포스코, 한화, 두산, 효성, 코오롱 등 국가대표 대기업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대표 공기업, RWE 등 해외 에너지기업, 벤츠·아우디·BMW 등 미래 모빌리티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탄소중립 기술 대전으로 10월 12일~14일 개최된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최은미 LG에너지솔루션 전문인력확보팀 팀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COEX)가 공동 주관하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잡콘서트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는 현대차, SK, 삼성, LG, 포스코, 한화, 두산, 효성, 코오롱 등 국가대표 대기업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대표 공기업, RWE 등 해외 에너지기업, 벤츠·아우디·BMW 등 미래 모빌리티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탄소중립 기술 대전으로 10월 12일~14일 개최된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조직과 구성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는 젊은 기업'

글로벌 자동차 전지 사업을 주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내세운 대표적인 장점이다.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회 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코엑스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 잡콘서트에서 LG에너지솔루션 비전과 기업문화, 인재상이 소개됐다. 최은미 LG에너지솔루션 전문인력확보팀 팀장은 회사와 사원의 동반 성장, 구성원 간 협력의 가치를 강조하며 세세한 '취업 팁'을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2020년 분리해 출범한 기업으로, 자동차전지, 소형전지, ESS 전지 3개 사업부로 구성된다. 전기차의 중심인 전기차배터리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전지와 관련 소재, 부품을 제조한다. 분리 전인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 연구법인, 중국 난징 배터리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갔다.

2017년에는 모양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프리폼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책임 있는 산업 연합'(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RE100, EV100 등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가입해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지난해 기준 매출 17조9000억원 국내 특허 건수 약 2만9000건 등의 성과를 내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2024년 연매출을 30조 이상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 팀장은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패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년 앞당긴 2030년을 RE100 목표 시점으로 잡았다"며 "배터리 재활용, 폐배터리 활용, 빅데이터 활용 배터리 관련 서비스 개발 등 배터리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거대한 벤처 같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임직원 평균 나이가 36세, 팀장급 평균 나이가 44세로 상당히 젊다"며 "화학분야보다는 전기전자, 기계, 전지와 관련된 자양한 전공자가 모여 있어 기존 LG화학과는 구성원의 전공 자체가 다르다. 외부에서 많은 분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의 강점은 '조직과 조직원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업' '협력하는 문화'다. 최 팀장은 "분사 이후 110개의 팀 조직이 추가로 생겼다"며 "그만큼 빠르게 조직이 성장하고 있다. 내부 임직원에게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분사 이후 성장 과정에서도 상당히 많은 수의 채용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대포적 기업 문화 중 '감사와 칭찬 문화'에서는 협력을 중시하는 인재상을 엿볼 수 있다. 최 팀장은 "개인에게 개당 1만원 상당인 '시너지'가 1년에 12개 제공된다"며 "개인이 다른 구성원에게 포상의 의미로 보낼 수 있다. '회사에서 본인 혼자만 잘한다고 해서 성장할 수 없다'는 기조 하에 생긴 혜택이다. 긍정적 조직문화, 협업 문화를 위해 생긴 포상 문화"라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외국에 다수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만큼 출중한 어학 능력은 입사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600명의 해외 주재원을 가진 기업인 만큼 어학 능력자를 우대하는 것이다.

최 팀장은 청중에게 "회사를 선택할 때, 이 회사가 성장하면서 내 커리어도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이냐를 먼저 봐야한다"며 "다음으로 직무를 봐야한다. 남들이 지원한다고 해서 지원했는데, 내가 원치 않는 직무인 경우가 많다. 모든 회사에서 '잡 로테이션'이 있지만 현재 직무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다음 기회도 잘 찾아오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어 "LG그룹 채용포털에서 다양한 직무 소개를 볼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유튜브 채널도 임직원들의 직무 소개영상이 있다"며 "많이 공부하고 원하는 직무인지 고민해보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연을 들은 고승혁씨는 "기업이 원하는 핵심가치를 알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우간다에서 한국으로 유학와 에너지분야를 공부하는 이반 세치토레코씨는 "LG에너지솔루션이 가장 인상깊었다"며 "기업의 사업과 비전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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