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무한도전·서경덕씨, NYT에 '비빔밥' 광고

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2009.12.22 10:53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image
한식 세계화를 위해 뉴욕에서 '식객편'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던 MBC TV 무한도전 팀이 한국 홍보 전문가로 활동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관련 전면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점심 비빔밥 어때요?'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21일자(현지시간) A섹션에 실렸다. 비빔밥 실제 사진 위에 비빔밥에 관한 설명 및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맨해튼 내 한국 음식점을 소개했다.

광고 제작은 서 교수와 무한도전팀이 함께 진행 했으며 광고비는 무한도전팀이 마련했다. 세계인들에게 한식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한국 음식점을 소개해 많은 외국인들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의기투합한 것이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뉴욕에서 '식객-한식의 세계화'를 진행하는 동안 뉴욕인들이 한국과 한식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김 PD는 이어 "세계인들에게 무작정 한식당으로 이끄는 것보다, 특정 음식에 호기심을 유발해, 자연스레 입맛을 길들여서 한식을 본인 식단에 스스로 올리게 하는 게 더 나은 접근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비는 남은 뉴욕출장비와 2009올림픽대로가요제 음반수익금의 일부를 포함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광고를 제작한 서 교수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안와도 한국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한식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처럼 한식을 통해 한국을 좀 더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 MBC <무한도전>팀
↑ MBC <무한도전>팀

또 무한도전팀의 리더인 유재석 씨는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비빔밥을 알릴 기회를 갖게돼 뿌듯하다. 이 광고는 '식객- 한식의 세계화'의 연장선이다. 무한도전팀이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올림픽대로가요제에 참여했던 여러 가수들과 음반을 구입한신 모든 국민들이 함께 제작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한식관련 웹사이트도 현재 준비 중이다. 외국인들이 한식을 집에서도 편안히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방법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한식 세계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무한도전팀과 함께 불고기, 막걸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식 및 전통주에 대한 광고를 지속적으로 게제 할 계획이며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독도와 동해에 관한 동영상 광고를 현재 제작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인구이야기 POPCON (10/8~)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