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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가 교복이야?' 휴양지 패션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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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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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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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걸'의 스타일 산다]해변 산책에 어울리는 보헤미안룩과 히피룩

↑스트라이프 윙슬리브 드레스.ⓒ그루
↑스트라이프 윙슬리브 드레스.ⓒ그루
드디어 여름휴가. 파도처럼 해변으로 밀려드는 사람들. 근데 비키니가 교복이야? 너나 없이 비키니 차림. 심지어 때와 장소 관계없이 뱃살을 드러내고 해변 바깥까지 나와 걷는 모습은 그다지 멋져 보이지 않아.

옷맵시의 기본은 조화와 자신감이야. 장소와 시간에 어울리는 옷,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나를 더 자신 있게 만들어주는 옷.

여름철 해변을 걸을 땐 히피룩이나 보헤미안 스타일이 어울려. 특히 남자친구와 함께 가는 둘만의 여행이라면 보헤미안 룩의 원피스 드레스가 좋을거야. 비키니나 수영복에 걸쳐 입기 편하거든.

요즘 내 눈을 끄는 그루 '스트라이프 윙슬리브 드레스'를 볼까? 이 아이의 첫 느낌은 마치 안나수이나 폴스미스 같았어. 손으로 자수를 놓은 듯 에스닉한 스트라이프 원단 때문이었나봐. 해변과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아? 가슴 아랫부분의 절개선은 여성스런 느낌을, 앞여밈 자개단추는 세련된 느낌을 살려줄 거야.

'비키니가 교복이야?' 휴양지 패션 연출법
어깨 부분은 끈 조절로 소매기장을 조절할 수 있어.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선 어깨를 덮어 입고, 더운 해변가에선 민소매원피스로 입을 수 있지.

면 100%에 천연염료로 염색한 원단은 시원하고 감촉이 좋아. 이 원단은 방글라데시 공정무역기업 '아티잔 컷' 여성들이 직접 짰는데, 교육을 잘 받은 기술자들이라 옷감 짜는 솜씨가 기가 막히다지.

색상은 핑크와 그레이시 퍼플 두 가지.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핑크 색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아. 그레이시 퍼플은 자연스럽고 우아한 여성적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어울릴 거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혼자 여성스러운 차림을 하는 건 튈 것 같다고? 그러면 평소에 입던 짧은 데님바지와 셔츠로 히피룩을 연출해봐. 비키니 위에 걸치고 셔츠 단추를 적당히 풀어놓으면 발랄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멋을 낼 수 있어.

엣지녀는 공정무역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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