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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스, 국내 최초 QR코드 전자결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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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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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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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한 전자결제가 가능해진다.

전자결제업체 이니시스 (23,850원 상승350 1.5%)는 QR코드를 통한 전자결제 서비스 '이니코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니시스, 국내 최초 QR코드 전자결제 선봬
QR코드는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다. 스마트폰에 있는 QR코드 인식기로 바코드를 찍으면 해당 제품정보나 구매와 관련된 사이트로 링크되는 방식이다.

이니코드는 TV홈쇼핑 화면, PC화면, 전단지, 신문, 잡지 및 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소비자는 QR코드를 통해 공급자와 직거래가 가능하고 공급자로서는 오프라인의 광고나 마케팅에서 직접적인 판매행위로의 연결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로서는 찜찜할 수 있는 스마트폰 보안문제와 관련해서 이니시스는 "이니코드는 생성시 해킹방지코드가 내장되며, 최종 결제서버에서 재차 검증하는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피싱(전자금융사기)과 같은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활용방법은 간단하다. 소비자는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이니페이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이니코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매 내역과 배송현황 조회는 개인간 안전거래서비스인 '이니P2P' 홈페이지(www.inip2p.com)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의 경우 '이니P2P' 홈페이지에 제품 정보를 등록하면 해당 상품만의 이니코드가 생성되고, 이를 TV, 전단지, 신문 및 잡지 등 판매자가 원하는 곳에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주문과 결제가 완료되는 즉시 구매정보와 배송정보가 실시간으로 판매자에게 전달된다.

이니시스 기술개발본부 김제희 본부장은 "이니코드는 기존 제품 정보 등을 담은 QR코드를 뛰어 넘어 즉시 결제까지 연결되는 국내 최초의 결제플랫폼이다"며 "이니코드가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쇼핑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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