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딥 공포 날려줄 하반기 빅뱅주 10선은?

1800P에 대한 부담감과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지수가 힘없이 후퇴하며 쉬어가는 장세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모멘텀 약화 우려에 대한 박스권 장세의 진통과정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렇다면, 투자고수들이 밝히는 1800P를 돌파할 최상의 비책은 무엇일까요? 또 이런 장세에서 하반기를 주도할 빅뱅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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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MTN)은 내일(14일, 토) 오후2시 삼성1문화센터에서 증권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업황분석을 통한 주도주 발굴의 대가 염승환이사와 한국 증권계의 존템플턴 김동희 증권대학대표가 현 장세의 대응전략을 명쾌하게 제시해 드립니다.

1부 강사로 나서는 염승환이사는 최근 1800P선에 대한 부담으로 단기적인 진통과정은 불가피하며, 8월까지는 쉬어가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는 주식비중을 늘려 나가는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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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염이사는 최근 중국 내수시장 관련주에 관심을 갖을 것을 주문합니다. 중국은 이제 고정자산 투자를 통한 성장이 아닌 내수 부양을 통한 소비 진작의 정책으로 선회했기 때문에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 그린 산업 관련주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태양광은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 기대해 볼 만한 종목으로 삼성전기 (151,100원 ▼2,000 -1.31%), 하이닉스 (173,200원 ▼400 -0.23%), LG화학 (403,500원 ▼1,500 -0.37%), SKC (113,900원 0.00%), 현대모비스 (226,000원 0.00%), 롯데쇼핑 (69,700원 0.00%) 등을 눈여겨 보라고 합니다.

2부에 강사로 나서는 김동희대표는 1800P 돌파에 실패한 현 시점이 박스권 돌파 이후 소진된 에너지를 비축하는 과정이며, 추세적 상승을 위한 인내의 마지막 구간이라고 강조합니다.

그 동안 시장의 주도주 였던 IT주를 팔고, 상대적으로 못 오른 업종에 대한 키 맞추기 장세가 전개되고 있어, 업종뿐만 아니라 중소형 우량주를 잘 선택한다면 개인 투자자들이 오히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간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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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는 당분간 대형주 중심의 신고가 장세 보다 중소형 위주의 업종별로 특화된 종목군들이 큰 수익을 안겨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반기 빅뱅이 예상되는 SI(시스템 통합)업체에 주목할 것을 주문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최우선으로 투자할 종목군은 내일 강연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실전매매 최고 전문가 염승환이사와 김동희대표의 1800P 탈환을 위한 명쾌한 투자전략을 내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머니투데이방송(www.mtn.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2-2077-6200)

['하반기 집중공략할 핵심주도주 10선' 염승환-김동희 증권강연회]

- 주제 : 2000P돌파 시점 공개 및 핵심 주도주 10선
- 일시 : 2010년8월14일 토요일
- 시간 : 오후 2:00 ~ 6:00 (현장이 복잡하므로 30분전 입장요함)
- 강사 : (1부) 염승환이사, (2부) 김동희대표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삼성1주민/문화센터 7층 강당
- 참가비 : 1만원 (선착순 100명/ 자료제공)
- 문의전화 : 02-2077-6200

[8월12일 거래량 상위 50종목]

웨이포트 (1,650원 0.0%), 하이닉스 (173,200원 ▼400 -0.23%), 유진투자증권 (4,410원 ▲85 +1.97%), 대한전선 (13,080원 ▼410 -3.04%), 이화공영 (2,725원 ▼35 -1.27%), 영남제분 (905원 ▲10 +1.12%), 진흥기업 (955원 ▲5 +0.53%), 대유에이텍 (1,100원 0.00%), 금호산업 (4,235원 ▲15 +0.36%), 대우차판매 (0원 %), 기륭전자 (0원 %), 삼양옵틱스 (0원 %), 일경 (0원 %), 삼호개발 (3,330원 ▼5 -0.15%), 성문전자 (1,465원 ▲6 +0.41%), 대경기계 (405원 0.00%), 산성피앤씨 (3,555원 ▲45 +1.28%), 엔케이바이오 (0원 %), 넥서스투자 (0원 %), 코오롱아이넷 (0원 %), 미래산업 (2,200원 ▲10 +0.46%), 이노셀 (38,550원 ▼450 -1.15%), 글로웍스 (0원 %), 조아제약 (1,617원 ▼1 -0.06%), 시노펙스그린테크 (0원 %), AD모터스 (0원 %), 어울림정보 (0원 %), 큐로컴 (935원 ▼29 -3.01%), 어울림 네트 (0원 %), 성호전자 (1,860원 ▲260 +16.25%), 자연과환경 (1,053원 ▼1 -0.09%), 조광ILI (732원 ▼14 -1.88%), 에이프로테크놀로지 (0원 %), 알에스넷 (0원 %), 이앤텍 (0원 %), 태광이엔시 (0원 %), 엑큐리스 (0원 %), 유아이에너지 (0원 %), CMS (0원 %), 쏠리테크 (5,880원 ▼10 -0.17%), M&M (405원 ▼1 -0.25%), 우리금융 (11,900원 0.0%), 한국트로닉스 (6,470원 ▼20 -0.31%), 아이스테이션 (0원 %), 케이디미디어 (1,702원 ▼46 -2.63%), 차바이오앤 (17,080원 ▲50 +0.29%), 네이쳐글로벌 (0원 %), 중외홀딩스 (3,005원 0.00%), 효성오앤비 (7,330원 ▲30 +0.41%), 쌍방울트라이 (269원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