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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우수기업] 알앤이, MMA 알루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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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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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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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 메타아크릴래이트(MMA, methyl methacrylate)와 알루미나는 인조대리석, LED TV, 섬유, 타일, 내화벽돌, 도자기 등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고가의 원료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알앤이(대표 이용순)는 매립·소각 처리되면서 대기 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하던 폐인조 대리석을 열분해해 MMA와 알루미나로 재생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고가의 자원회수와 함께 환경오염을 저감시키는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녹색성장우수기업] 알앤이, MMA 알루미나

제일모직과 진주 경상대학교, 전주 EIP사업단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된 신기술은 인조대리석 제조공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폐인조 대리석의 스크랩 및 분진을 분쇄-소성-분리-증류 등의 처리과정을 거쳐 MMA와 알루미나를 회수한다. 생산된 MMA는 LED TV, 자동차 후미등, 아크릴, 인조대리석 등에 알루미나는 의료, 세라믹 벽돌, IT소재 등으로 이용되는데 알앤이는 유일하게 파일럿(pilot) 설치 및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2개의 국내 특허취득과 2개의 국내외특허가 출원 중이다.

기존의 MMA 재생은 아크릴로 한정되었으며 그 시장의 규모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나 당사가 개발한 폐인조 대리석을 이용한 MMA 재생시장은 연간 발생되는 약 3만 톤의 폐인조 대리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다 앞으로의 인조대리석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볼 때 그 시장의 규모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처리과정을 거친 MMA는 70%, 알루미나는 95%의 회수율을 보여 엄청난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용순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월 600톤 규모의 처리시설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 내에 해외로의 기술이전이나 플랜트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정부지원 등이 뒷받침 된다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기술로 인정받는 동시에 해외에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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