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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안주하면 호남에서 용서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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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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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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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안주하면 호남에서 용서 못 받아"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9일 10·27재보선 참패와 관련, "민주당이 지금처럼 머물면 호남에서부터 용서받지 못하리란 점을 뼈저린 교훈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재보선 결과는 민주당에 내린 국민의 따끔한 채찍인 만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보선을 통해 '변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설 곳은 없다. 대충하면 안 된다'는 국민의 뜻을 다시 보게 봤다"며 "이번 패배는 결코 가볍지 않은 만큼 제 살을 깎는 변화와 반성의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이 자리에서 "재보선 결과, 특히 광주 재보선에 책임감이 있는 만큼 깊이 반성하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일신하겠다"며 "공천이 잘 못 됐다는 점도 솔직히 인정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야권 통합 및 연합이란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앞서 손 대표는 지난 28일 민주통합시민행동 창립 1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과거의 기득권에 안주하면 결코 사랑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보여줬다는 점에서 섭섭한 마음보다 오히려 고마운 마음"이라며 광주 재보선 참패에 대한 소회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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