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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조원 스마트 러닝 시장 진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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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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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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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예림당 이어 대성학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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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00,000원 상승2500 -0.8%)이 1조원 규모의 스마트 러닝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대성학원 계열사인 디지털대성, 대성마이맥, 대성마이맥/광화문 대성학원과 스마트 러닝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말 청담러닝과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등학생용 영어 학습 콘텐츠 개발에 대해 제휴를 체결했고 지난 27일에는 예림당과 함께 취학 전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학습용 콘텐츠를 개발키로 했다.

이번 대성학원 계열사화의 MOU로 SK텔레콤은 수학을 비롯한 다양한 입시 과목의 콘텐츠를 공급받고 문제은행 사업 공동개발 등을 통해 대학 입시생을 위한 모바일 학습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1월18일 대학입시 수학능력평가 시험에 맞춰 대성마이맥의 수능 점수별 대학 배치표와 진로상담 서비스를 모바일에 구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청담러닝과 함께 개발 중인 영어학습 중심의 교육 플랫폼을 오는 12월에 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2월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주요 콘텐츠 사업자들과 콘텐츠 플랫폼 구축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또 T스토어에 구축된 1000여 개의 교육용 앱과 전자사전, 교육용 게임 및 멀티미디어 등을 통합해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마치는 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러닝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국내 사교육 시장은 21조원을 넘어섰고 전세계적으로는 5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스마트 러닝이 본격화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1조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e-북 등 교육용 단말기가 2011년에만 200만대 이상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만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교육시장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동섭 SK텔레콤 IPE사업단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의 스마트 러닝 서비스는 취학 전 아동부터 대학입시 수험생에 이르는 최고의 학습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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