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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앞둔 여야 "정치공세 그만" vs "MB정부 3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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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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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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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대정부질문과 관련 "무조건적인 정부 흠집내기, 반대를 위한 반대, 인신공격, 일방적인 몰아세우기와 같은 불합리한 정치공세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반대만 하는 야당이 아닌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 있는 야당의 모습을 보여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한다고 해서 무조건 질타만 하다 끝나서는 안 되고 문제점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부정책을 집중 점검하고 대안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현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인 '친서민 정책'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따져 물을 것"이라며 "야당도 정부가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일을 잘 하고 있는지 따끔하게 지적해 달라"고 당부했다.

반면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번 대정부 질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 3년을 평가 하겠다"며 "민주주의 후퇴, 서민경제 파탄, 남북관계 위기, 그리고 4대강 뒤에 숨겨진 운하사업 등을 추궁하고 의혹을 밝혀내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부당함을 정부의 답변을 통해 반드시 지적해내고 또 부당한 지적들을 다시 밝혀내는 일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는 첫 날 정치 분야 질문을 시작으로 2일 외교·통일·안보, 3~4일 경제, 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등 5일 간의 대정부질문에 돌입한다. 이번 대정부 질문은 김황식 국무총리 취임 후 첫 번째 국회 답변인데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쟁점법안 처리를 앞두고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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