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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내년 전자책 매출 본격화 '목표가↑'-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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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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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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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차트
솔로몬투자증권은 2일 예림당 (2,120원 상승30 -1.4%)에 대해 내년부터 전자책(E-book)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6개월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0% 높인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예림당은 지난 주 SK텔레콤과 전자책 관련 콘텐츠 제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고 이에 따라 삼성에서 출시예정인 갤럭시 탭은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에서 예림당의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콘텐츠는 와이(Why) 시리즈의 전자책과 교육 관련 부문 등 크게 2가지. Why 시리즈 전자책은 권당 7000원에 판매될 예정이고 교육 콘텐츠는 서비스 건당 1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내년 중으로 SK텔레콤의 태블릿 PC 판매목표량 200만대 중 예림당이 점유율 2%를 차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전자책 관련 매출액은 142억원 수준"이라며 "향후 추가적으로 애플의 아이북(iBook)에서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전자책으로 인한 매출 발생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솔로몬투자증권은 예림당의 내년 전자책 관련 매출 142억원과 2011년, 2012년 영업이익 예상치를 각각 14.4%, 15.5% 상향 조정했다.

세전이익의 경우 예림당의 교육관련 콘텐츠 제공 자회사인 나라교육의 지분법이익을
반영해 내년과 내후년 예상을 각각 28.0%, 18.7% 상향했다.

그는 "예림당의 밸류에이션도 내년과 2012년 적정주가의 평균값으로 산정해 1만1000원으로 새로 제시했다"며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배율(PER) 24배, 주가순자산배율(PBR) 4.8배에 해당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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