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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테두리 두께 4mm 불과한 LCD패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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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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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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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공공 디스플레이용 LCD패널.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공공 디스플레이용 LCD패널.
LG디스플레이 (23,300원 상승2050 9.7%)가 베젤(테두리) 두께가 4mm에 불과한 퍼블릭 디스플레이용 37인치 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퍼블릭 디스플레이란 디지털 광고, 게시판 등 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여러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조합해 큰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LCD 패널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서로 조합할 때 패널과 패널 사이가 4mm 두께(패널 위/좌측 1.5mm, 패널 아래/우측 2.5㎜)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공공 디스플레이용 LCD 패널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다.

화면의 경계선이 얇아 여러 개의 패널을 조합해 대형 화면을 만들더라도 하나의 화면처럼 자연스러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여러 개의 패널들을 대수의 제한 없이 자유자재로 연결할 수 있는 무한 확장 형식으로 개발돼, 화면 크기 및 형태의 제약을 없앴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하철역처럼 가로로 긴 공간에 적합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 외벽을 가득 채울 만큼 큰 초대형 멀티 영상도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정인재 LG디스플레이 부사장(CTO)은 "퍼블릭 디스플레이는 TV, IT 분야에 이어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갈 핵심 영역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면서 "LG디스플레이는 퍼블릭 디스플레이 영역에서도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를 이끌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 개발된 패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FPD(Flat Panel Display) 인터내셔널 2010'에서 3X3 형식의 9장의 패널을 연결한 111인치 멀티 비젼 형태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106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오는 2013년에는 152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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