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정보인프라 구축을 통해 정보화 사회를 이끄는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 (34,500원 ▲400 +1.17%)는 전문컨설팅 인력으로 와이파이존, UCloud, 스마트폰 등의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 학원연합회 소속 2000여개 학원을 대상으로 100M 광인터넷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와이파이존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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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학원운영에 필요한 영상모니터링과 학원셔틀버스 위치확인 솔루션 등의 다양한 IT기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원셔틀버스 위치확인 서비스는 최근 시범서비스를 완료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고양시 학원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봉영 고양시 학원연합회 회장은 "세계적인 IT 강국을 이끌고 있는 KT와의 이번 사업협력이 학생들의 지도와 학부모의 편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구언 KT 고양지사장은 "고양시 학원연합회와 KT가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정보인프라 활성화에 상호 협력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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