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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로 車구매? 11월 할부조건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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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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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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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비용 줄이는 다양한 저금리 할부조건과 중고차 보장할부까지 등장

↑현대차 '쏘나타(사진위)'와 GM대우 '알페온'(사진아래)
↑현대차 '쏘나타(사진위)'와 GM대우 '알페온'(사진아래)
"자동차를 할부로 살 때 구매조건은 브랜드별로 어떻게 다를까?"

일반적으로 신차를 구매할 때 할부구매율은 10대 중 7대에 달한다. 약 70% 가까이 할부로 차를 사는 셈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특별한 조건을 추가했다. 연식 변경을 앞두고 있어 재고 물량을 쌓아놓을 필요가 없는데다 올해 막판 내수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257,000원 상승7500 -2.8%)는 차종별로 초기비용부담을 줄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쏘나타, 에쿠스 등 중대형 차들을 할부로 구매할 경우 36개월(금리 7.65%)과 48개월(금리 8.15%)의 할부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선수금은 차량가격의 20~35%, 유예금은 차량 가격의 최대 65%까지 지정할 수 있게 해 이자부담을 줄였다.

아반떼, 엑센트 등 소형차종에 대해선 48개월(금리 8.15%)과 60개월(금리 8.6%)의 할부기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 가격의 125%까지 대출 가능하다. 이 조건을 이용하면 계약금 10만원만으로 차량구매와 등록, 보험가입까지 가능해 초기비용을 아예 없앴다.

이 외에도 대형트럭을 제외한 현대차 전 차종에 대해 18개월(기본 금리 7.95%)의 할부기간으로 매월 이자만 납입하면 고객이 할부기간 내에 자유롭게 차량 대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는 5.4%,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2.5%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서울 강남의 현대차 영업과장은 "이달 할부프로그램이 새로 추가됐다기보다는 이전에 신용 1~3등급에서만 가능했던 조건들이 대폭 완화되고 차종별로 금리가 낮아졌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할부조건이 좋아진 만큼 관련문의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 (87,800원 상승3300 -3.6%)는 11월 구매고객에게 특별 저금리 할부조건을 제시했다. 36개월 기준으로 모닝과 K5는 5.9%, 프라이드와 쏘울, 포르테는 3.9%, 쏘렌토, 모하비, K7, 오피러스 등은 5%의 특별금리가 적용된다. 포르테와 모닝의 경우엔 현대차와 같이 인도금 유예할부도 가능해 월 12~17만 원대 이자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GM대우는 이달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 구매고객에게 3년 후 차량 가격의 55%와 50%를 각각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 조건을 처음으로 내걸었다. 이 조건을 이용하면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보다 매월 절반 이상 비용부담을 덜 수 있고, 초기에 큰 부담 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3년 후 차량을 반납하거나 유예할부금액을 지불 후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또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선수율 10%에 5.9%(36개월), 토스카와 윈스톰의 경우엔 일정 선수율(15~30%)만 충족될 경우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기타 차량의 기본 할부조건은 36개월 기준 7.5%다.

르노삼성차는 이달 저리할부 상품이 전월보다 강화됐다. 기존엔 고객들이 저리할부를 선택하면 할부기간에 따라 차종별로 4.9%에서 6.9%까지 이자율만 적용됐다. 이달엔 신형 SM3와 SM5를 저리로 구매할 경우 동일한 이자율에 92만~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옵션이 중복 제공된다.

구형 SM3와 SM5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36개월 무이자, SM7은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한 맞춤형 무이자 할부가 각각 가능하다.

쌍용차 (2,770원 상승660 -19.2%)는 '체어맨W'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 기존엔 '체어맨H' 구매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체어맨W 고객들에겐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했지만, 이달 체어맨W 고객들의 혜택을 늘렸다. 무이자할부를 선택하지 않은 고객들은 등록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주력인 RV차종에 대해선 차종별 선수율에 따라 무이자, 3.9%, 5.9%의 저금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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