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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초고속 'U+ 와이파이100'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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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초고속 'U+ 와이파이100' 20만 돌파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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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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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9,800원 ▲50 +0.51%)는 100메가비피에스(Mbps)급 초고속 무선랜(와이파이) 상품 '유플러스 와이파이100'(U+ Wi-Fi100)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초고속 'U+ 와이파이100' 20만 돌파

'U+ Wi-Fi 100'은 기존 무선공유기(AP)보다 속도와 품질, 보안 등이 강화된 802.11n 방식의 초고속 무선랜 서비스로, 지난 7월 출시됐다.


'U+ Wi-Fi 100'은 기존 AP보다 2.5배이상 빠른 100Mbps급 속도를 제공하고 수신가능지역도 100미터(m)까지 확대됐다. 특히 정기 보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PC 사용시 외부 동시 접속 제한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이용료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함께 쓰면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1500원이며 3년 이후에는 공짜다. 초고속인터넷만 함께 사용하면 월 2500원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가입자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센터(1644-7000)를 통해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년간 임대료를 면제해 주고 노트북, 전자액자, 영화예매권 등 상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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