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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88만 명에게 소득세 고지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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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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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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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010년 소득세 중간예납대상자 88만 명에게 중간예납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간예납대상자는 오는 이달 30일까지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 되는 비거주자이며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 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20만 원 미만인 납세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간예납세액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이하인 경우 10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2000만 원 초과하면 세액의 50%이하의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전년도에 납부세액이 없거나 금년도 사업이 부진하거나 임시투자세액 조기 공제를 원하는 중간예납대상자들이 중간예납세액을 스스로 계산해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전자신고를 도입했다.

국세청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득세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납세자는 26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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