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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 실사구시" 외치는 시원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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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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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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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투초대석]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선이 굵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방한 성격에 재치있는 입담은 함께 있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시원시원한 성격 탓에 세심한 부분이 모자랄 것이라는 선입견도 있지만, 은행에서 잔 뼈가 굵은 탓에 세밀한 부분까지 기억하는 '외강내강(外强內强)' 형이다.

1954년 생으로 올해 만 56세다. 1979년 KIST 경제분석실 연구원을 시작으로 2001년 한미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을 거쳐 한미은행이 씨티은행에 합병된 이후 한국씨티은행 기업영업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008년 8월7일부터 맡았다.

취임 이후 숨죽이며 '은인자중'하던 예탁결제원을 세상 밖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삭막하기만 하던 예탁결제원 로비를 무명 작가들의 미술 전시장으로 꾸미면서 예탁원을 찾는 고객에게는 문화의 공간으로,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알릴 기회를 만들었다.

평소 생각하는 운영철학은 2가지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임직원에게 자리이타(自利利他), '스스로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는 정신으로 무장'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도 자주 이야기하는 모토다. 늘 내가 하는 일이 누구에게, 무엇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를 알고 있어야 하고, 하루하루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늘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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