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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금강산 관광 반드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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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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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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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12주년 맞아.."남과 북이 서로 만나 해결 방법 찾아야"

현대아산은 18일 금강산관광 12주년을 맞아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본사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와 위기 극복의 결의를 다졌다.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금강산 관광 반드시 재개"
이날 행사에는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사진)을 포함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금강산관광은 반드시 재개돼야 하며, 그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절대 좌절하지 않고 금강산관광 재개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한다"면서 남북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태도변화를 촉구했다.

장 사장은 "이제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남과 북이 서로 만나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만나서 한 발짝씩 양보하고 서로를 배려한다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게 해결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는 그는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에서 중장기적인 남북경협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 사장은 "어려운 현실에 움츠려 들지 말고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특유의 뚝심과 과감함, 집념으로 정면 돌파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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