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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겨울철 취약계층 8000가구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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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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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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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8000여 가구에 대해 무상으로 집수리를 해 준다.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등에 대한 연료 지원도 지난해보다 약 3배 가까이 늘린다.

정부는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동절기 서민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독거노인 2000가구에 대해 화재·가스감지 센서 및 응급호출기를 추가 설치하고, 8000여 취약 가구에 대해 보일러와 창문 등을 수리·교체 해주는 방안을 마련했다.

소년소녀 가정과 한부모 가족 등에 대한 등유·LPG 등 긴급 연료 지원도 지난해(4400가구)보다 대폭 늘어난 1만2000가구로 확대한다.

정부는 또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급식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절기 3개월간 정부지원 무료급식단체에 대해서도 20㎏쌀을 85% 할인된 수준인 6250원에 공급한다.

기존에는 20일 이상 걸리던 재난피해 지원금 지급 기간을 7일 이내로 단축하고, 예금통장이 압류된 신용불량자를 위해 가족 등에게 위임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취약계층이 동절기 일자리 공백으로 생계곤란을 겪지 않도록 정부의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 시작 시기를 예년의 3월보다 앞당겨 1월부터 조기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직전 3주 동안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고 주요 생필품 가격정보 시스템을 보강해 가격안정을 유도하며, 서민생활 관련 물가불안 품목(배추, 마늘, 채소, 생선 등)에 대한 집중 감시 및 불공정거래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겨울방학 중 청소년·아동을 돌보기 위해 농어촌·도시저소득층 학생 5만 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집중영어캠프'를 운영하고 방학 중 '방과 후 학교'를 운영 시간을 확대하며 아동급식 추가 즉시지원을 위한 절차를 간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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