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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때 시중銀, 산업銀도 美연준 긴급자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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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강호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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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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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과정에서 한국 시중은행과 산업은행도 현지지점을 통해 美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로부터 긴급 단기대출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연준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위기때 국내외 금융사와의 거래내역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은 2009년 4월23일부터 올 3월11일까지 연준의 긴급단기대출인 TAF를 통해 총 13차례에 걸쳐 8억7500만달러를 지원받았다. 짧게는 28일물로 길게는 84일물로 지원 받았다. 잔액기준으로는 2009년 7월2일 1억7000만달러가 최고다.

KB금융 (57,000원 상승200 -0.3%)지주 산하 국민은행은 뉴욕지점을 통해 2009년 2월12일부터 올 3월11일까지 10여차례, 1억2370달러어치 TAF를 이용했다.

신한지주 (42,300원 상승150 -0.3%)의 신한은행은 뉴욕지점을 통해 2009년 1월2일부터 올 2월11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총 9억3500만달러 어치 인출했다.

하나금융지주 (45,850원 상승150 -0.3%)의 하나은행 역시 뉴욕지점을 통해 2009년4월23일부터 올 2월11일까지 10차례 3억7700만달러를 가져다 썼다.

세 은행역시 28일에서 84일물 단기로 대출받아 연장해온 만큼 잔액은 이보다 적다.

연준은 이날 금융규제개혁법안(도드-프랭크법안)에 따라 금융위기 기간중 국내외 금융사에 긴급융자를 제공한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여기엔 시장안정을 위해 유럽, 아시아 10개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를 포함, 11개 긴급융자수단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 2만1000여거래가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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