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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證, 펀드판매회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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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證, 펀드판매회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머니투데이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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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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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4,345원 ▼35 -0.80%)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제4차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펀드판매회사 평가는 펀드 불완전 판매에 대한 모니터링, 추천 펀드의 향후 수익률 등을 고려해 판매회사의 등급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은행 11개사, 증권회사 19개사, 보험 2개사 등 총 3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판매상담 전 직원에 대한 수시 교육 ▲유관부서 합동 전 영업지점에 대한 방문 점검 ▲영업점 자체 롤플레잉 점검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투자상품 완전 판매 절차를 수행하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벌여왔다.

또 운용사의 리스크 요인을 매월 분석 점검해 펀드를 관리하고 있으며 펀드 고객을 대상으로 상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담 관리직원을 지정하고 있다.


윤덕용 유진투자증권 마케팅본부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펀드판매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개인 투자성향에 부합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펀드판매회사 최우수 등급에는 유진투자증권과 더불어 삼성증권, 하나은행, 외환은행, 광주은행 5개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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