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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KTX탈까? 비행기탈까?

  • 김신정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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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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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트
< 앵커멘트 >
KTX 2단계 개통이 본격화되면서 저비용 항공사와 승객 유치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용 접근성과 시간단축이 이용객 변화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신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과 부산 KTX 직통열차가 시범 운행되면서 이제는 중간 정차역 없이 2시간 남짓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 직통열차 운행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서울과 창원, 마산 노선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KTX노선이 다양화되면서 승객들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졌습니다.

실제 서울과 부산 간 KTX와 항공사의 소요시간과 비용을 따져본 결과, 항공사 요금이 KTX보다 소요시간이 30분 가량 적게 걸리는 반면, 요금면에서는 KTX보다 1~2만원 더 비싼 것으로 나났습니다.

편리한 도심 접근성과 가격으로 승부를 건 KTX와 달리 항공사들은 짧은 소요시간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김일섭 / 서울 구로
"저는 바이어와 오면 시간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저 개인적으로 비즈니스로 가면 KTX를 많이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근접성이 KTX가 더 낫고 비행기는 시간탄축이 되니깐.."

노선 경쟁이 불가피한 대한항공 (29,500원 상승100 -0.3%)과 에어부산은 KTX에 질세라 매시간 출발할 수 있는 비행기편을 늘렸습니다.

여기에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에도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남진 / 에어부산 김포지점장
"취항 2주년을 맞아 11월과 12월 김포-부산 노선 전편에 대해 약 20% 할인율을 제공함으로써 요금수준을 KTX와 맞췄습니다"

노선 확대를 앞두고 있는 KTX와 기존 노선 지키기에 나선 항공사들의 경쟁이 앞으로 어떻게 치열해질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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