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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장애아동 요양시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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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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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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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협의,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하겠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연말을 맞아 '친서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상수 대표는 22일 중증 뇌성마비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서울 용산구 후암동 '영락 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장애 아동들을 격려했다.

안 대표는 장은희 원장으로부터 인력 수급 등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수립하도록 정부와 협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런 중증 장애인 시설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장애인의 자가 생활과 사회참여를 돕는 활동보조 서비스를 시행중인데, 그 대상을 넓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어 인근에 위치한 보육원인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성인이 돼 시설을 떠나야 하는 원생들의 자립 문제 등을 논의했다.

그는 "보육원이나 고아원등을 둘러보며 늘 안타까웠던 것이 20세가 넘으면 (자라온 곳을) 떠나야 한다는 점이었다"며 "특별히 생활이 안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더 있을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시절의 힘들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나 역시 대학에 입학하던 무렵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느라 밤낮으로 헤매면서 친구들 집에 하룻밤씩 머물던 시절이 있었다"며 "보육원 아이들이 그런 처지에 놓였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안 대표는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김병삼 원장의 지적에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전문기술을 배우도록 해 주는 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서병수 최고위원 안형환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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