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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최고가 경신에 임원들 차익실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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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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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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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한 11월 이후 100여건 공시

삼성전자 차트
삼성전자가 12월 들어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우면서 임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보유 주식 처분이 잇따르고 있다. 주가가 오르면서 그동안 기다려 왔던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1월 이후 삼성전자 (81,800원 상승900 1.1%) 임원들이 공시한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소유상황보고서'는 100여건에 이르고 있다. 12월에만 80여건에 달한다. 10월 6건, 9월 5건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크게 증가했다.

대부분이 스톡옵션 행사나 보유 지분 처분 공시들이다.

유두영 중남미 총괄 부사장이 지난 2일 3440주의 스톡옵션을 19만7100원에 행사해 23일 93만2000원에 매각해 25억원이 넘는 차익을 남겼고 이선종 부사장도 15일 3000주를 19만7100원에 행사한 후 기존 보유주식과 함께 5500주를 91만2000원에 장내 매각했다.

이밖에도 유문현 상무가 24일 스톡옵션 100주를 58만300원에, 김종인 상무는 22일 1100주를 28만8800원에 각각 행사했다. 정우인 상무도 같은 날 1500주를 58만300원에 행사했고 황주용 상무(21일, 100주 행사가 58만300원), 임현성 전무(16일 100주, 32만9200원) 등도 스톡옵션으로 주식을 확보했다.

삼성전자 임원들의 스톡옵션 행사와 차익 실현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2월 들어 내년 스마트폰, 태블릿PC, AMOLED 부분에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10월말 75만원 수준이던 삼성전자 주가는 11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12월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지난 22일 95만3000원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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