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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對中 콩 수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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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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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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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량 247만톤 기록, 농산물 대중 수출 증가…무역불균형 완화 기대감 확산

최근 미국의 중국에 대한 콩 수출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양국간 무역 불균형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농무부는 25일(현지시간) 하루치 대중 (對中) 콩 수출이 274만톤으로 집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최대 콩 수입국으로 수입콩은 주로 식용유와 동물 사료로 쓰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콩 수출국이다.

이번 콩 수출 확대는 지난주 후진타오 주석과 함께 미국을 찾은 중국 방문단이 66억8000만 달러 규모의 콩 구매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대중 농산물 수출은 지난 10년간 약 10배 증가해 지난해 150억 달러를 기록했다.

톰 빌색 미 농무장관은 "농업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제시한 5년간 수출 2배 확대 계획에 기여하고 있다"며 "중국은 앞으로 계속 중요한 무역 상대국"이라고 말했다.

그는 "10억 달러의 농산물 수출에 약 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미국의 무역적자와 중국의 무역흑자는 모두 감소세로 무역 불균형이 어느 정도 해소돼 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383억 달러로 10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중국의 지난해 무역흑자는 1831억 달러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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