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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銀 대한해운 여신 '750억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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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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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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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한해운 (3,000원 0.00%)에 대한 시중은행의 직접대출 규모가 756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선박금융 대출이나 보증분까지 합치면 총여신 규모가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대한해운에 대한 은행권의 여신 규모는 756억원으로 집계됐다. 2금융권은 851억원으로 더 많았다. 둘을 합치면 1607억원 규모다.

하지만 이는 금융권이 대한해운에 직접 대출한 금액으로 특수목적회사(SPC)를 상대로 한 선박금융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SPC에 대한 일반대출과 회사채 인수 등 별도의 여신만 4500억원 규모인데다 보증성 선박금융도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를 고려하면 은행권의 익스포져 규모는 더 늘어난다는 얘기다.

은행별로 하나은행의 경우 일반대출이 3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하나은행은 선박금융 보증도 328억원이어서 여신 규모는 628억원이다.

우리은행은 직접대출이 81억원 규모였다. 선박금융 대출분은 207억원 정도로 총여신 금액은 288억원이었다. 국민은행의 일반대출 포함 총 여신 규모는 240억원정도 됐다. 농협(80억원) 신한(50억원) 등도 대한해운의 대출채권을 보유했다.

2금융권의 여신 규모가 851억원에는 일부 선박금융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권별로는 보험사가 약 100억원, 저축은행이 약 100억원, 증권·투신이 약 160억원 정도 규모였다. 2금융권중에선 종금사가 470여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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